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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실내디자인론 - 실내디자인의 요소
    실내 건축(인테리어) 2022. 5. 5. 01:57

    1. 실내공간의 요소

    - 1차적 요소(고정적 요소) : 천장, 벽, 바닥, 기둥,

       개구부, 통로, 실내환경시스템

    - 2차적 요소(가동적 요소) : 가구, 조명, 액세서리

    - 3차적 요소(심리적 요소) : 색채, 질감, 직물, 

       문양, 형태, 전시

     

    2. 바닥

    - 천장보다도 더 중요한 실내디자인 요소로 

       어떤 공간에서도 존재하며 공간을 사용하는 

       사람은 이 바닥과 직접 접촉하며 끊임없이 

       사용한다.

    - 기능

    : 외부로부터 차가움과 습기를 차단시킨다.

    : 사람의 보행과 가구를 놓을 수 있도록 수평면을 제공한다.

    : 벽이 없이도 공간을 분리시킬 수 있으며,

      동선을 유도한다.

    : 공간의 기초가 되므로 바닥의 디자인은 물리적,

      시각적으로 전체 디자인에 영향을 준다.

     

    3. 벽

    - 벽의 기능

      = 벽은 공간의 형태와 크기를 결정하고 프라이버시의

         확보, 외부로부터의 방어, 공간 사이의 구분, 동선이나

         공기의 움직임을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가진다. 

      = 색, 패턴, 질감, 조명 등에 의해 분위기가 조절된다.

     

    - 벽 높이에 따른 심리적 효과

      = 상징적 경계 - 60cm 높이의 벽 : 두 공간을 상징적으로 

         분리, 구분한다. 모서리를 규정할 뿐 공간을 감싸지는

         못한다.

      = 허리 정도 높이의 벽 (90cm) : 주위의 공간과 시각적

         연결은 약화되고 에워싼 느낌을 주기 시작한다.

      = 시각적 개방 - 가슴높이의 벽(1.2m) : 시각적 연속성을

         주면서 감싸인 분위기를 준다.

      = 눈높이의 벽 (1.5m) : 한 공간이 다른 공간과 

         분할되기 시작한다.

      = 시각적 차단 - 키를 넘는 높이 (1.8m) : 공간의 영역이

         완전히 차단된다. 프라이버시가 좋으며 

         한 공간의 성격을 규정한다.

     

    4. 커튼에 관한 용어

    - 글라스 커튼 : 유리 바로 앞에 하는 투명하고 

       막과 같은 얇은 직물로 된 커튼으로 실내에 들어오는

       빛을 부드럽게 하며 약간의 프라이버시를 

       제공한다.

    - 드레퍼리 커튼 : 창문에 느슨히 걸린 우거진 커튼으로

       모든 커튼의 통칭

    - 드로 커튼 : 가로 창대에 설치하는 커튼으로 

       글래스 커튼보다 무거운 재질의 직물로 처리한다.

    - 새시 커튼 : 글라스 커튼을 줄인 형태로 창문 반 정도만

       친 형태이다.

    - 레이스 커튼 : 보통 이중 커튼으로 많이 사용된다.

    - 코니스 : 커튼이 걸리는 장대와 커튼 틀을 

       감추기 위한 고정띠

    - 밸런스 : 코니스와 같은 기능을 하지만 보다 주름을

       많이 넣은 것

     

    5. 블라인드의 종류

    - 수직형 블라인드 : 버티컬 블라인드로 날개가 세로로

       하여 180 º 회전하는 홀더 체인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좌우 개폐가 가능하다.

    - 베니션 블라인드 : 수평 블라인드로 안정감을 줄 수 

       있으나 날개 사이에 먼지가 쌓이기 쉽다.

    - 롤 블라인드 : 셰이드라고도 하며 단순하고 깔끔한

       느낌을 준다.

    - 로만 블라인드 : 천의 내부에 설치된 풀 코드나

       체인에 의해 당겨져 아래가 접히면서 올라간다.

    - 기능

    : 외부로부터 차가움과 습기를 차단시킨다.

    : 사람의 보행과 가구를 놓을 수 있도록 수평면을 제공한다.

    : 벽이 없이도 공간을 분리시킬 수 있으며,

      동선을 유도한다.

    : 공간의 기초가 되므로 바닥의 디자인은 물리적,

      시각적으로 전체 디자인에 영향을 준다.

     

    6. 가구의 배치 방법

    - 집중적 배치 : 행동이나 목적이 분명한 곳에 적당하다.

       침실, 식당이 적당하나 정돈된 분위기로 인해

       딱딱한 느낌을 준다.

    - 분산적 배치 : 자유로운 공간에 적당하다.

       거실과 같은 곳이 적당하며 편안한 느낌을 주나 

       자칫하면 혼란스러운 느낌을 준다. 

     

    7. 인체공학적 입장에 따른 가구의 분류

    - 인체 지지용 가구(인체계 가구, 휴식용 가구)

      : 의자, 소파, 침대, 스툴

    - 작업용 가구(준인체계 가구)

      : 테이블, 책상, 작업용 의자

    - 수납용 가구(건물계 가구)

      : 벽장, 선반, 서랍장, 붙박이장

     

    8. 가구의 이동에 따른 분류

    - 가동(이동) 가구 :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는

       단일가구로 현대 가구의 주종을 이룬다.

    - 붙박이 가구 : 건물에 짜 맞추어 건물과 

       일체화하여 만든 가구로 가구 배치의 혼란을

       없애고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다. 

    - 모듈로 가구 : 이동식이면서 시스템화 되어

       공간의 낭비 없이 더 크게 더 작게도 조립할 수 

       있다. 

       붙박이 가구 + 가동 가구로서 가동성, 적응성의

       편리 점이 있다.

      * 붙박이 가구 디자인 계획 시 고려해야 할 사항

      = 크기와 비례의 조화

      = 기능의 편리성

      = 실내 마감재로써의 조화

     

    9. 가구 용어해설

    가구는 인테리어의 공간을 구성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의 하나이다. 인간의 생활을 기능적으로 

    성립시킬 뿐 아니라 의장면에서도 그 역할이 크므로

    가구의 형태나 소재뿐 아니라, 크기나 배치에 의해

    방의 분위기는 크게 달라진다

     

    - 라운지체어 : 안락의자, 용접 의자로서 한쪽 

       팔걸이를 다른 쪽보다 높게 디자인하여 

       머리 받침대로 쓰며, 종류에 따라 등받이가

       없는 것도 있으며 기대기, 흔들거리기, 회전 등의

       여러 가지 행위에 사용될 수 있다.

    - 이지 체어 : 라운지체어와 비슷하나 크기가 작으며

       기계장치가 없다.

    - 윙 체어 : 17C 말엽에 도입된 이래 계속 다양한 

       형태로 변화하였으며, 특수한 형태의 안락의자로

       널리 이용되고 있다. 높은 등받이와 여기 붙은

       날개에 의해 머리와 어깨 부분이 받쳐지고 

       보호된다.

    - 풀업 체어 : 필요에 따라 이동시켜 사용할 수 있는 

       간이 의자로서 일반적으로 벤치라 하며 그리 크지도

       않으며 가벼운 느낌을 주는 형태를 갖는다.

       이 의자는 잡기 편해야 하고 들어 올리기에

       편해야 하며, 이리저리 옮기므로 튼튼해야 한다.

    - 다이닝 체어 : 식탁의자

    - 오토만 : 등받이나 팔걸이가 없이 천으로 씌운 

       낮은 의자로 발을 올려놓는 데 사용되는 의자로서

       18C 터키 오토만 왕조에서 유래하였다.

    - 카우치 : 몸을 기댈 수 있도록 좌판 한쪽 끝이

       올라간 침대, 소파 겸용의 침대 소파이다.

    - 플로어 쿠션 : 바닥 위에 놓아 쓰는 푹신푹신한

       방석(바닥 쿠션)

     

    10. 조명의 4요소

    - 명도(명암 내지 휘도)

    - 대비

    - 크기(물체의 크기와 시 거리로 정하는 시각의 대소)

    - 움직임(노출시간)

     

    11. 조명에 대한 기초 사항

    - 광속 : 어떤 면을 통과하는 빛의 양

    - 광도 : 단위 입체각 속을 지나는 빛의 세기,

       광의 강도

    - 조도 : 단위면적 위에 입사하는 빛의 양,

       장소의 명도

    - 휘도 : 작업 면의 밝기, 광원 표면의 밝기, 반짝임

    - 광속 발산도 : 어떤 물체의 표면으로부터 방사되는

       광속 밀도, 물체의 명도

      * 연색성 : 광원에 의해 조명되어 나타나는 물체의 

         색을 연색이라 하고, 태양광(주광)을 기준으로 하여

         어느 정도 주광과 비슷한 색상을 연출을 할 수  

         있는가를 나타내는 지표를 연색성이라 한다.

         백열전구나 메탈 할 라이트 등은 연색성이 좋다.

      * 글레어 : 눈부심(현휘) 현상

     

    12. 조명 설계 순서

    소요 조도의 결정 - 전등의 종류 결정 - 조명방식과

    조명기구 선정 - 광속 계산 - 조명기구 배치

      * 실내조명 설계 시 가장 우선적으로 고려해야 할

        사항은 소요 조도의 결정이다.

     

    13. 기구에 의한 조명

    - 매입형 : 천장이 2중으로 되어 그 사이 공간에 

       조명 기구를 매입시키는 것으로 

       다운라이트라고도 한다.

    - 직부형 : 조명 기구를 천장면에 직접 부착시키는

       조명방식으로 천장등으로 불리며,

       가장 많이 사용되는 조명기구이다.

    - 브라켓 벽부형 : 조명기구를 벽에 설치하는 것으로

       벽부형이라고도 한다.

    - 펜던트 : 파이프나 와이어에 달아 천장에 매단

       조명 방식이다.

    - 이동 조명 기구 : 조명 기구를 필요에 따라 자유로이

       이동시키는 것(테이블 스탠드 램프, 플로어 스탠드 램프)

     

    14. 건축화 조명

    천장, 벽, 기둥 등 건축 부분에 광원을 만들어 실내를

    조명하는 것을 말한다.

    - 다운 라이트 : 천장에 작은 구멍을 뚫어 그 속에

       기구를 매입한 방식이다.

    - 루버 천장 조명 : 천장면에 루버를 설치하고 

       그 속에 광원을 배치하는 방법으로 루버의 재질은 

       금속, 플라스틱, 목재 등이 있다.

    - 코브 라이트 조명 : 광원을 천장 또는 벽면에

       가리고 빛을 벽이나 천장에 반사시켜 간접조명으로

       조명하는 방식이다.

    - 라인 라이트 조명 : 천장에 매립한 조명의 하나로 

       광원을 선형으로 배치하는 방법이다.

       형광등 조명으로 가장 높은 조도를 얻을 수 있다.

    - 광천장 조명 : 확산 투과선 플라스틱 판이나 루버로

       천장을 마감하여 그 속에 전등을 넣은 방법이다.

       그림자 없는 쾌적한 빛을 얻을 수 있다.

       마감 재료의 설치방법에 변화 있는 인테리어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다.

     

    15. 조명 연출 기법

    - 강조 기법

    : 물체를 강조하거나 어느 한 부분에 주의를 집중시키고자

      할 때 사용하는 기법

    : 보통 강조 조명은 배경 조명보다 5배 정도

      밝기로 하여 사람의 주의를 끌어 인간의 행위를

      결정한다.

    : 각도 조절이 가능한 매입 조명 기구나 스폿 라이트를

      사용하며, 각도 조절은 0~35℃가 적절하다.

     

    - 빔 플레이 기법

    : 광선 그 자체가 시각적인 특성을 지니게 하는 방법

    : 광선 그림자의 효과는 공간을 온화하고 생기 있게 해 준다.

    : 광선 조절용 액세서리를 조명 기구에 부착시키면

      광선의 효과를 다양하게 변화시킬 수 있다.

     

    - 실루엣 기법

    : 물체의 형상만을 강조하는 기법

    : 시각적인 눈부심이 없고 물체의 형상이 강조되나

      물체 표면의 상세한 묘사를 할 수 없다.

      그러나 이러한 공간은 친근하며 시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며 개개인의 내향적 행동을 유도한다.

     

    - 글레이징 기법

    : 빛의 방향 변화에 따라 시각적인 느낌은 달라진다.

      즉 빛의 각도를 이용하는 방법으로 수직면과

      평행한 광선을 벽에 비추는 기법

    : 벽면 마감 재료의 재질감을 강조시킨다.

    : 거친 나무, 벽돌, 콘크리트 등 질감이 강한

      재료에 효과적이다.

     

    - 스파클 기법

    : 어두운 배경에서 광원 자체의 흥미로운 반짝임을

      이용하여 스파클을 연출하는 기법

    : 파티나 연회의 장소에 적합하나 눈이 피곤하여

      불쾌감을 줄 수 있다.

    : 공간의 경계 또는 표면을 강조하거나 장식할 때도

      사용된다

     

    - 월 워싱 기법 : 수직 벽면을 빛으로 쓸어내리는 듯한

       효과를 주기 위해 비대칭 배광 방식의 조명기구를

       사용하여, 수직 벽면에 균일한 조도의 빛을 비추는

       기법으로, 공간 확대의 느낌과 공간 내의 한쪽면에

       주의를 집중시켜 공간에서 초점으로 작용하도록

       하는 조명 연출기법

      = 비대칭 배광 방식의 조명 기구를 사용하여 

         수직 벽면에 균일한 조도의 빛을 비추는 기법

      = 시각적으로 공간 확대의 느낌을 주며,

         주의를 집중시켜 방향성을 준다.

      = 바닥이나 천장에서의 워싱 효과를 플로어 워싱,

         실링 워싱이라 한다.

     

    - 그림자 연출 기법

    : 빛과 그림자의 효과가 시각 경험의 매력적인 

      요소이기에 그림자를 이용하는 기법

    : 빛에 의해 생기는 그림자의 형태는 시각적

      메시지를 전달할 수 있다.

     

    - 후광 조명 기법

    : 빛은 아크릴, 스테인드 글라스와 같이 반투명

      재료를 통과하게 하여 배면의 빛을

      확산시키는 방법

    : 강조 부분이나 색이 어둡거나 투명한 상품의

      배경 조명으로 효과적이며, 광천장 조명이나

      광창 조명에 적합하다.

     

    - 상향광 기법

    : 윗부분을 강조하고자 할 때 상향광을 이용하는 기법

    : 낭만적이고 은은한 느낌의 공간 분위기를 자아낸다.

     

    16. 아트리움

    고대 로마 주택에서 가운데가 뚫린 지붕 아래에

    빗물이나 물을 받기 위한 사각 웅덩이가 있는

    중정을 아트리움이라 칭한다.

    초기 기독교 교회 정면에서 이어진 주랑이

    사면에 있고 중앙에 세정식을 위한 분수가 있는

    앞마당으로 근래에 와서는 최근에 지어진

    호텔, 사무실 건물 또는 기타 대형 건물 등에서

    볼 수 있는 유리로 지붕이 덮인 실내 공간을

    일컫는 용어로 사용되고 있다.

     

    17. 가시성의 결정요소

    - 대상물의 크기

    - 대상물의 밝기

    - 주변과의 대비 상태

    - 시각 속도(사물을 보는 속도)

    - 주시 시간(사물을 보는 시간)

      * 가시성이란 대상물의 존재 혹은 형상을

        알아보기 좋은 정도를 말한다.

     

    18. 장식물의 종류

    - 실용적(기능적)인 것 : 꽃꽂이 용구, 가전제품류,

       조명기구류, 담배 세트, 스크린 등

    - 장식적인 것 : 조각, 벽걸이, 자수류, 화초류,

       화환류, 골동품, 공예품, 시각 인쇄물 등

    - 기념비적인 것 : 상패, 트로피, 메달, 박제류,

       탁본 등

    - 기호적인 : 조화, 생화, 수석, 어항, 테라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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