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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건축재료 - 미장재료실내 건축(인테리어) 2022. 4. 24. 12:10
1. 구성 재료에 따른 분류(1) 결합 재료
다른 미장 재료를 결합하여 경화시키는 재료
(바름 벽의 기본 소재)
- 시멘트, 소석회, 돌로마이트 플라스터, 점토,
합성수지 등
(2) 혼화재료
- 결합 재료에 방수, 착색, 내화, 단열, 차음 등의
성능을 갖도록 하거나, 응결시간을 단축, 지연,
촉진시키기 위하여 첨가하는 재료
- 방수제, 촉진제, 급결제, 지연제, 안료,
방동제, 착색제 등
(3) 보강재료
- 자신은 고체화에 직접 관계하지 않으며
균열방지 등을 보강하는 재료
- 여물, 풀, 수염, 종려 잎 등
(4) 부착 재료
- 바름 벽과 바탕 재료를 붙이는 역할을 하는 재료
- 못, 스테이플, 커터 침 등2. 경화 방식에 따른 미장 재료의 분류
(1) 기경성 미장 재료
- 공기 중에서 경화하는 것으로 공기가 없는
수중에서는 경화되지 않는 성질
- 진흙질, 회반죽, 돌로마이트 플라스터
(2) 수경성 미장 재료
- 물과 작용하여 경화하고 차차 강도가
크게 되는 성질
- 석고 플라스터, 무수 석고(경석고) 플라스터,
시멘트 모르타르3. 회반죽 마름
* 재료 : 소석회 + 모래 + 여물 + 해초풀
- 소석회 : 주원료(석회석+열=생석회 ->
생석회+물=소석회)
- 모래 : 강도를 높이고 점도를 줄인다.
- 여물 : 수축의 분산(균열 방지)
- 해초풀 : 점성이 늘어나 바르기 쉽고
바름 후 부착이 잘 되도록 한다.
(접착력 증대)
* 회반죽은 기경성 미장 재료이다.
* 회반죽과 회사벽의 고결 재인 수산화석회는
공기 중의 탄산가스와 반응하여 단단한
석회가 된다.4. 돌로 마이터 플라스터 바름
* 재료 : 돌로마이트(마그네 샤질 석회+모래+여물)
- 가소성(점성)이 높기 때문에 풀을 혼합할
필요가 없다.
- 공기 중의 탄산가스와 반응하여 화학변화를
일으켜 경화한다.
- 곰팡이의 발생, 변색, 냄새가 나지 않는다.
- 보수성이 크기 때문에 바름, 고름 작업이 용이하다.
- 응결 시간이 비교적 길기 때문에 시공이 용이하다.
- 조기강도를 내며 강도도 큰 편이다.
- 착색이 용이하다.
- 시공이 용이하고, 값이 싸다.
- 알칼리성이며 페인트 도장이 불가능하다.
- 건조 수축이 커서 균열이 생기기 쉬우므로
여물을 혼합하여 잔금을 방지한다.
- 기경성이므로 습기 및 물에 약해
지하실에는 사용하지 않는다.
5. 석고 플라스터
조립식 및 건식공법의 가장 획기적인
마감재료로서 프리캐스트나 ALC 등에
적합하며 주로 건물 내외부 벽면에
사용하는 미장 재료로서 종류에는
순 석고 플라스터, 혼합 석고 플라스터,
경석고 플라스터가 있다.
* 재료
1) 석고질
- 순 석고 플라스터 : 순 석고+석회 죽
= 경화 속도가 너무 빠르다(15~20분)
- 혼합 석고 플라스터 : 소석고(25%)+회반죽
= 초벌용 : 물과 모래 혼합
= 정벌용 : 물만 혼합(여물 x)
= 약알칼리성이며 경화 속도는 보통이다.
- 보드용 석고 플라스터
= 부착강도가 높으며 석고판 붙임용에 적합
2) 특징
- 순백색이며 미려하고 석회보다 변색이 적다.
- 경화 강도가 강하다.
- 수경성 재료로 급경성이다.
- 수축이 없으므로 정벌 바름에 여물을
넣을 필요가 없다.
- 습기에 의해 변질이 쉽다.
6. 경석고 플라스터 : 무수 석고
- 응결이 대단히 느리므로 촉진제(명반) 사용한다.
- 산성 재료로서 철류와 접촉하면 녹이 쓴다.
- 석회계와 소석고계와 혼용 사용을 금한다.
- 여물을 혼합할 필요가 없다.
- 수축, 균열이 거의 없고 목욕실, 주방에 사용된다.
- 표면강도가 높고, 바르기 쉽고
광택이 있어 바닥재로 사용된다.
7. 시멘트 모르타르 바름
- 재료 : 보통 포틀랜드 시멘트+모래+소석회
= 보통 포틀랜드 시멘트와 모래에 시공성을
좋게 하기 위하여 소석회를 혼합한다.
- 특징
= 미장공사에 주로 사용되는
수경성 미장 재료로서 내수성 및 강도는 크나
작업성이 나쁘다.
= 시멘트 모르타르는 지하실과 같이
공기의 유통이 나쁜 장소의 미장 재료에
적합하다.
= 재료배합은 바탕에 가까울수록 부배합,
정벌에 가까울수록 빈 배합이 원칙이다.
= 초벌 바름은 바탕면에 물축이기를 한 후
초벌 바른다.
초벌 바름 후 1~2주 방치하여 충분한 경화,
균열 발생 후 고름질을 하고 재벌 바른다.
= 바름 두께는 바닥은 1회 바름으로 마감,
벽, 기타는 2~3회 바른다.
얇게 여러 번 바르는 것이 두껍게 바르는
것보다 좋다.
8. 마그네시아 시멘트
- 산화마그네슘의 분말에 염화마그네슘을
가하여 섞은 시멘트
- 톱밥, 코르크 가루, 안료 등을 첨가하여
바닥 마감에 사용된다.
- 리그 노이드의 주원료가 한다.
- 착색이 용이하고 경화가 빠르다.
- 흡수성이 심하고 수축성이 커서
균열을 발생하기 쉽다.
- 고온에 약하고, 철물류를 부식하게 한다.9. 테라조 현장 바름
- 백시멘트, 안료, 대리석 부순 돌을 섞어서
정벌 바름을 하고, 굳은 후에
여러 번 갈아주고 수산으로 청소한 후
왁스로 광내기 마무리한 것
- 시공순서 : 바탕처리 -> 줄눈대 대기 ->
초벌 모르타르 바름 -> 정벌 바름 ->
양생 -> 초벌 갈기 -> 시멘트 풀 먹임 ->
중 갈기 -> 정벌 갈기 -> 왁스칠
- 갈기는 정벌 바름 후 손 갈기 2일 이상,
기계 갈기 5일 이상 지난 후에 한다.
- 줄눈대는 황동제로 사용하며,
보통 간격 90cm, 최대 2m 이내로 한다.
- 주로 바닥에 쓰이고 벽에는 공장 제품
테라조판을 붙인다.
= 설치 목적 : 균열방지, 보수용이,
바름 구획 구분
10. 특수 미장 바름
- 러프 코트 : 시멘트, 모래, 잔자갈, 안료
등을 반죽한 것을 바탕 마름이 마르기 전에
뿌려 바르는 거친 벽 마무리
(일종의 인조석 바름)
- 리신 바름 : 돌로마이트에 화강석 부스러기,
색모래, 안료 등을 섞어 정벌 바름 하고
충분히 굳지 않은 때에 표면에 거친 솔,
얼레빗 같은 것으로 긁어 거친 면으로
마무리한 것
- 모조석(의석) : 백시멘트, 종석, 안료를
혼합하여 천연석과 유사한 외관으로
만든 인조석
- 리그 노이드 : 마그네시아 시멘트에
톱밥, 코르크 가루, 안료 등을 혼합한
모르타르 반죽한 것으로 탄성이 있어
건물, 차량, 선박 등의 마무리 재료로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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