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점 키즈카페, 망고 키즈카페 : 외부 음식 반입 가능하고 놀거리 많은 키즈카페

병점으로 이사 온 후
아이와 함께 처음으로 다녀온 키즈카페는
병점 중심상가에 있는
망고 키즈카페입니다.

주말 오후,
집에만 있어서 심심해하는 아이와
갑자기 다녀와 본 키즈카페인데요.

후기를 찾아보니
외부 음식 반입 가능한 키즈카페라서
집에서 간단한 간식과 음료수를
챙겨서 다녀올 수 있었습니다.

병점 망고 키즈카페에 도착해서는
카운터에서 입장료를 결제하고
보호자 이용요금에 포함된
음료를 하나씩 주문 후
짐을 보관할 자리를 잡았습니다.

망고 키즈카페는
짐을 보관하면서 쉴 수 있는 공간이
독립된 룸 형태로
공간이 나누어져 있어서
아이가 쉬거나 간식을 먹을 때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아이가 제일 먼저 신나게 놀았던 공간은
미끄럼틀과 볼풀장이
같이 있는 곳이었습니다.

아이가 알록달록한 미끄럼틀도 타고
볼풀장에서 공놀이도 하면서
너무너무 즐거워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미니 자동차를 타고
놀 수 있는 공간도 있었는데,
모든 공간이 아이들이 위험하지 않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잘 꾸며져 있었습니다.

키즈카페라면 꼭 있는 놀이기구 -!
대형 트램펄린에는 많은 아이들이
즐겁게 놀고 있었고
아이들이 안전하게 놀 수 있게
벽에도 충격 방지용
안전 가드가 설치되어 있어서
안심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병점 망고 키즈카페에서는
친구들과 생일파티를 할 수 있는
파티공간도 준비되어 있어서
아이가 친구들과 즐겁게
생일파티를 하기도
좋을 것 같았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놀이기구와
놀잇감들이 많았던
병점 망고 키즈카페 -!

보통 키즈카페에 가면
아이들이 쉬는 동안 먹을만한
간식을 구매하는 비용도
만만치 않은데,
병점 망고 키즈카페는
외부 음식이 반입가능해서
집에서 가져간 간식을 먹느라
입장료 외에는 추가 비용이
안 생겨서 좋았습니다 :-)

외부 음식이 반입 가능하기 때문에
집에서 간식을 준비해 가도 되고
배달 음식을 먹어도 돼서
다음에도 아이와 함께
편하게 다녀와야겠습니다 :-)

병점 망고 키즈카페

• 영업시간
매일 10:00 ~ 21:00

 

• 이용 요금
어린이 : 6,000원
보호자 : 4,000원 (음료 한 잔 포함)